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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문신 스티커로 나도 쎈언니 등극?

by 쏨쏨이 2015. 8. 20.

문신 스티커로 나도 쎈언니 등극?

 

 

아부지께서 항상 말씀 하신것처럼 가진 것을 소중히 다루어야 한다고

나이가 들수록 지금의 몸을 유지 하는 것이 가장 아름답고 건강한 길이라고

 

어릴 적에는 몰랐지만 지금은 그 말씀에 100% 공감해요!

 

하지만,

요즘 이효리를 비롯해 한예슬, 요조 등 문신을 한

예쁜 여자 연예인들이 줄줄~ 나오고 있잖아요.

 

 

타투 대신 헤나를 해볼까 했지만

하기 전에 우연히 들른 다이소에서 문신 스티커를 사봤습니다.

가격이 1000원이라 별 기대를  안합니다. 캬캬

참고로 헤나는 지워질 때 굉장히 지저분 해 보인다고 해요~

 

 

가장 소심한 위치! 팔목에다 한번 해봤어요. 이쁜가요?

어릴 적 치토스 먹으면 주는 살에 붙이는 스티커랑 방법은 똑같네요.

사진에는 없지만 다른 것도 붙여봤는데 의외로 깔끔하게 붙어지네요.

 

설명서에는 2~3일 정도 간다고 적혀있었는데,

샤워를 빡빡 했던 탓인지 샤워 후 스윽~ 밀었더니 없어졌어요.

 

저렇게 문신 스티커를 붙이고 습관처럼 양손으로 폰을 만지는데

자꾸 벌레가 팔목에 붙은 줄 알고 깜짝 깜짝 놀랐지 뭐에요 ㅋㅋㅋ

 

덤으로 가져온 화장실에 붙일 정조준 스티커에요!

 

진짜 활용도 최고! 문신 스티커보다 더 잘 사용하고 있어요.

붙일 때 설명서처럼 하는데 뭐가 잘 안 떨어져서 애 먹었지만 붙이고 나니

우리 집 남자들 조준율이 상승했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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