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신 스티커로 나도 쎈언니 등극?
아부지께서 항상 말씀 하신것처럼 가진 것을 소중히 다루어야 한다고
나이가 들수록 지금의 몸을 유지 하는 것이 가장 아름답고 건강한 길이라고
어릴 적에는 몰랐지만 지금은 그 말씀에 100% 공감해요!
하지만,
요즘 이효리를 비롯해 한예슬, 요조 등 문신을 한
예쁜 여자 연예인들이 줄줄~ 나오고 있잖아요.
타투 대신 헤나를 해볼까 했지만
하기 전에 우연히 들른 다이소에서 문신 스티커를 사봤습니다.
가격이 1000원이라 별 기대를 안합니다. 캬캬
참고로 헤나는 지워질 때 굉장히 지저분 해 보인다고 해요~
가장 소심한 위치! 팔목에다 한번 해봤어요. 이쁜가요?
어릴 적 치토스 먹으면 주는 살에 붙이는 스티커랑 방법은 똑같네요.
사진에는 없지만 다른 것도 붙여봤는데 의외로 깔끔하게 붙어지네요.
설명서에는 2~3일 정도 간다고 적혀있었는데,
샤워를 빡빡 했던 탓인지 샤워 후 스윽~ 밀었더니 없어졌어요. ㅎ
저렇게 문신 스티커를 붙이고 습관처럼 양손으로 폰을 만지는데
자꾸 벌레가 팔목에 붙은 줄 알고 깜짝 깜짝 놀랐지 뭐에요 ㅋㅋㅋ
덤으로 가져온 화장실에 붙일 정조준 스티커에요!
진짜 활용도 최고! 문신 스티커보다 더 잘 사용하고 있어요.
붙일 때 설명서처럼 하는데 뭐가 잘 안 떨어져서 애 먹었지만 붙이고 나니
우리 집 남자들 조준율이 상승했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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