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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추천 : 해피바스 쿨링 선 스프레이 사용 후기

by 쏨쏨이 2015. 8. 4.

 

해피바스 쿨링 선 스프레이 사용 후기

쏨이는 만족, 추천합니다!

 

 

사계절 필수품 자외선 차단제!

여름엔 특히 더 자주 애용해야 할 필수품인데요,

안 그래도 바르기도 귀찮은데 2,3시간마다 계속해서 발라주어야 한다는 게

귀차니즘의 신 저에게는 여간 부담스러운 게 아니네요.

그렇다고 자꾸만 나이를 먹어가는 내 피부를 포기할 수도 없는 노릇이고..

그럴 땐 우리 썬 스프레이를 한번 활용해보자고요.

 

 

 

백탁 현상이 없고  자외선 지수가 50이고 6가지 성분 동물성 원료, 광물성 오일, 인공색소도 없고

다이옥산, 포름알데히드 역시 들어 있지 않다는 얘기 다 집어치우고 바로 후기 갑니다.

 

 

 

<바르지 않은 팔뚝>

 

 

<적당히 분사한 팔뚝>

 

 

일단 장점은

백탁현상이 없다 그랬는데 없는 게 맞고 너무 심하게 뿌리게 되면 그래도 생기겠죠?

끈적이지 않고 흡수가 정말 빨라요.

그리고 정말 마음에 드는 점은

선 스프레이를 분사 시키고 난 후 잔여분인데요,

예전에 이니스프리 제품을 사용했었는데

선 스프레이 사용 후에 피부 외에 분사물 날림 현상이 심해서

숨쉬기가 힘들었거든요.

전 니베아 데오드란트도 사용하는데 그것보다 분사 후 날림이 더 적은 것 같아요.

 

그 부분 정말 대만족입니다.

 

 

<그냥 막 뿌린 팔뚝> 

 

그리고 이마트에서 나온 썬 스프레이도 사용해 봤는데

그땐 냄새가 정말 별로였거든요.

해피바스는 냄새도 좋아요. 냄새.. 음. 향이라고 해야 하나요? 크크

 

그리고 해피바스 쿨링 선 스프레이라고 적혀있듯이

약간의 쿨링 효과가 있어 야외활동을 하면서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네요. 호호

 

 

단점이 있다면

세수를 하고 스킨 후 수분크림 살짝 바르고 해피바스 쿨링 선 스프레이를 얼굴로 분사했는데

분명 저는 세수를 했는데 금방 자고 일어난 여자처럼 얼굴이 살짝 번들 거렸어요. 기름진 게 아니라 갓 자고 일어나면 얼굴에 기름 도는 정도로? 톡톡톡 두드려주니 좀 괜찮아지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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