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6

[인슐린 펌프 성공기] 장단점 분석, 1형당뇨 인슐린 펌프로 요령있게 관리 하는 방법 / 휴마로그 펜 vs 펌프 발현시간 / 장점 단점 어느 것에 비중을 둘 것인가 지난 포스팅에서 펌프 단 첫날 후기를 리뷰 했고 오늘은 다음 날 배가 아닌 허벅지에 펌프를 부착하고 정상적으로 이용 하고 그 요령을 살펴볼까 합니다. 첫날에 인슐린 펌프 완전 실패한 날 ㅠ_ㅠ https://ssom20.tistory.com/104 자세한 내용은 포스팅으로 확인해주세요 어쨌든 둘쨰날은 허벅지에 달아보았습니다. 연속혈당계 바로 옆에 달아서 어차피 불편한 거 한 쪽만 불편하고 싶어서 같은 쪽 허벅지에 부착을 했어요 배 보다는 허벅지가 살이 좀 없는 편이라 현재는 5mm 바늘 밖에 없어서 5mm바늘을 이용 했고 혹시나 실패할지 몰라 옆에 펜형 인슐린을 두고 실험(?) 했습니다. 위에 덧붙인 테이프는 어제는 3M 테이프를 사용 했는데 오늘은 방수 테잎을 이용해봤어요 샤워도 해야하니까요 이 게 집.. 2020. 3. 24.
[인슐린 펌프 장단점 후기 리뷰 공유] 1형 당뇨 30년차 인슐린 펌프 달고 왔습니다! 연속혈당계에 이어 신문물 접속, 함께 이겨요 1형 당뇨 약 30년차인데 최근에서야 연속 혈당계도 접해보고 인슐린 펌프로 접해보네요 연속혈당계는 나온지 얼마되지 않았지만 사실 인슐린 펌프는 나온지 꽤나 되었습니다 제가 쪼꼬미일 적에도 담담의 선생님께서 인슐린 펌프를 해볼 생각이 없냐고 권유를 하셨거든요 그 때는 몸에 바늘 꽂고 생활을 한다는 게 너무 소름끼쳤고.. 뭔가 몸에 달고 있는 다는 게 참 불편하게 느껴졌었거든요 그래서 거절을 했는데 이번에 달아 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경험을 할 수 있게 되었네요!! 사실 제가 덱스콤 그러니까 연속혈당계를 착용 했기때문에 펌프에 대한 거부감이 줄었던 것 같아요. 몸에 뭔가 부착하고 지내는 것에 어느 정도 익숙해진 상태여서 펌프도 도전해 볼 수 있었다는 얘기입니당~! ^^ 우선 펌프하기 전, 며칠간 부담감이.. 2020. 3. 24.
블로그 다시 시작! 몇년만에 블로그를 다시 시작하려 합니다. 지난 몇년간 남자친구도 몇번 바뀌었고 결혼도 하고 가정 주부가 되어 아직 일을 시작하기 전이라 너무 심심하고 평소 일기를 쓰지 않으니 소소한 일상들이 날아가 버리는 것 같아서 기록해두고자 블로그를 다시 열었습니다. 다양한 주제로 솔직하게!! 블로그를 써내려가면서 인생을 정리. 삶을 준비. 해보려고 합니당! 꺄르~~~ 2019. 1. 8.
인생 명언 : 살면서 반드시 해야할, 평생 후회 안할 인생 꿀팁 인생 명언 살면서 반드시 해야할, 평생 후회 안할 인생 꿀팁 쏨이의 생각으로 꾸며질 [쏨이 칼럼] 카테고리를 만들어 놓은지 한참 만에야 처음으로 글을 작성하네요. 1. 그럼에도 우리가 스타벅스를 가는 이유 2. 박근혜 대통령과 북한을 보며 3. 공부를 하지 않더라도 공부의 기술이 필요한 이유 등등 생각해 둔 내용들은 많은데 아무래도 리뷰를 적는다거나 여행이나 방문한 곳을 적는 게 아니라 저의 생각을 적는 것이니 머릿속에서 정리도 안되고 더군다나 긴 글을 쓸 생각을 하니 시험을 앞둔 학생처럼 갑자기 다른 할 일 들이 막 떠오지 뭡니까.. 오늘은 퍼 온 짧은 글로 간단하게 시작하고 이것을 계기로 쏨이 칼럼의 카테고리를 활성화하도록 해보려고 합니다. 인터넷을 돌면서 참 허무하게 시간을 보낸다고 생각할 때도 많.. 2015. 8.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