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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43

토니모리 크리스탈 스틱섀도우 ★ 럭셔리 골드 후기 토니모리 스틱섀도우 가 왔지요~! 요즘 유행하고 있는 컨투어링 메이크업을 위해 (일명 투톤 메이크업), 토니모리 블러셔가 유명하다고 해서 구하러 들어갔다가 때마침 마음에 드는 섀도우가 있어서 데려왔어요 저는 항상 골드 느낌의 섀도우를 갖고 싶었는데 화장품 가게를 나올 때면 붉은빛을 머금은 색상의 새도우를 들고 나오고 있더라고요. 아무리 올 가을은 버건디 색상이 유행이라지만 얼굴이 붉은 편인 저는 버건디 색상은 완전 노노. 저는 볼 터치 없이도 자연스러운 볼 터치가 가능하답니다. 볼따구가 빨개서요 (ㅡ.ㅡ) 요기까지 블러셔 후기를 적고 (따로 후기를 마련해두었어요. ) 이제 토니모리 크리스탈 스틱섀도우 후기를 적어야 줘!! ㅎ 예전에 스틱섀도우를 사봤는데 사실 만족스럽진 않았어요. 발색은 좋았지만 자연스럽.. 2015. 10. 14.
미샤 M 매직쿠션 21호 후기, 업그레이드 판 재구매 사연! 한 1년 전쯤이었을까요 미샤 M 매직쿠션을 샀었는데 그때 핫!! 핫핫! 핫세일 중이라 미샤 M 매직쿠션을 굉장히 저렴한 가격에 샀던 기억이 있어요. 그때 1인당 한 제품 (미샤 M 매직쿠션 혹은 미샤 M 매직쿠션 모이스처 중 하나) 밖에 못 산다고 하니 어떤 여자분이 남자친구를 데려와서 나 말고 이 사람이 살 거예요! 1인당 하나니까. 라며 사가는 걸 눈앞에서 보고, 뭔가에 홀린 듯 저도 하나 주세요!!!!!라고 해버렸지요. 잠시 구경 간 것뿐인데, 저렇게 사가는 걸 보니 눈이 뒤집어지더라고요. 저는 보통 21호를 사용하긴 하는데 밝게 나온 편이라고 매장 직원 언니가 얘기했지만 23호는 똑 떨어져 미샤 M 매직쿠션 21호를 챙겨들고 나왔어요. 써본 결과는 정말 대만족이었어요. 하나만 빼고요. 색상이 밝게.. 2015. 10. 2.
미샤 시그너처 에센스 쿠션 인텐시브 커버 23호 솔직 후기 ★ 고른 사연 요즘 화장품을 교체할 시기 인가 봐요. 한동안 화장품을 사질 않았는데, 유통기한도 걸리고 해서 대대적으로 교체 중입니다. 실패한 케이스도 있고 성공한 케이스도 있는데요. 오늘은 제가 이번 주에 데려온 아가들 중 (대학 10여 제품들 중) 가장 성공했다고 자신 있게 말씀드릴 수 있는 미샤 시그너처 에센스 쿠션 인텐시브 커버 23호입니다. 처음에는 미샤 M 매직쿠션 23호를 보려고 갔었어요. 너무 잘 쓰고 있었거든요. (미샤 M 매직쿠션 리뷰 보러가기 ☞ 클릭) 왠지 업그레이드판이 더 좋아 보이는 것 있죠? 그래서 요리조리 살펴보다가 매장 언니에게 물어보니, 미샤 시그너처 에센스 쿠션은 미샤 M 매직쿠션의 단점을 보완한 것이라고 해요. 그래서 12시간의 지속력에 커버력까지 겸비한 버전이라고 많이 친절하진 않.. 2015. 10. 2.
더샘 컨실러 1.5호 후기, 그렇게 극찬 하던데, 과연? 사실은 깜빡하고 아이브로우를 안 가지고 나와서 아무리 민낯일지언정 눈썹은 꼭 그리는 주의라서 그저 아이브로우 하나 사려 했을 뿐인데 마구 지르고 왔습니다. 게다다 세일하는 토니모리와 더샘 매장이 왜 같이 붙어있는 겁니까? 아이브로우 케익 스타일을 찾다가 스킨푸드가 가장 저렴하고 괜찮은 것 같아서 갈려고 보니 스킨푸드가 없어졌지 뭐예요, 그래서 로드샵을 찾다 찾다 토니모리 아이브로우가 또 괜찮다고 해서 가려는데, 더샘 사실 저는 최근 화장품을 산적이 없어서 한 번도 방문해보지 못한 매장이었어요. 세일 50%라고 적힌 것만 보고 매장 앞에서 더샘 괜찮은 게 뭐 있나~ 폭풍 검색을 했더니 '더샘 컨실러'라고 많이들 좋다 좋다 하시더라고요. 안 그래도 다크서클 한 아름 내려와 있는데, 점 뺀 자리도 다시 까만 .. 2015. 10.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