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쿨 라임 피지오 vs 라임 모히또

​스타벅스 쿨 라임 피지오 vs 라임 모히또

 

 

아, 아,

안녕하십니까!!!

쏨이이입니다.

 

네이버 블로그에는 자주 왕래하는 이웃들도 많은데,
티스토리에는 왠지 혼자 떠드는 것 같아초큼 어색.. 하네요.

축축하게 비 오는 날 어떤 걸 하면서 지내야 할까요?

저는 결정 장애로 인해
2주 동안이나 노트북을 고르고 있습니다.

 머리가 지끈 거리네요..

 
속이 답답해서 말이죠
커피나 한잔 마실까
책이나 한 권 읽을까
하며 스타벅스에 왔습니다.

 

 

오늘 스벅에서 제가 주문한 음료는 쿨라임 피지오에요!!  
사실 이 음료는 한국에 출시되기 전 (아닐 수도.. )
미국에서 처음으로 마셔봤습니다.

 

 

바닐라라떼를 시켰는데
시음용으로 초큼 주더라고요.

 

그리곤 다운타운으로 내려갔는데.. 
또 다른 스벅에서 시음용으로 쿨라이피지오를 또 주더라구요.
음... 
 캐나다였네요.

 

여하튼 거기서 마셔보고 맛있어서 다음 날 한잔 사 먹었더랬죠.
그치만 어마 무시한 가격에 더 이상 마실 수 없었어요.

 

 

 

오늘은,
별 12개 모아서 낼름 냠냠

 

맛은..
라임 모히또랑 97% 일치하는 것 같아요.
죄다 영어라 같은 걸 수도 있겠네요.

 

방금 피지오가 무슨뜻인지 궁금해서 찾아봤는데,

못 찾겠어요!

모히또는 스파클링이 첨가된 음료를 뜻하는 것 같은데 말이죠.

(정확치않음을 알려드립니다!)

 

 

흠,

제가 먹어본 봄봄커피의 라임모히또... 보다는

 덜 달달하고 탄산이 촉촉하게 들어가 있어서
상큼함을 더해주는 여름 음료 같네요!

 

 

 

미쿡에서 2012년에 먹어보고
3년 만에 먹어보는 스타벅스쿨라임 피지오

 

가격 ★☆☆☆☆
맛 ★★★☆☆
추천도 ★☆☆☆☆

 

굳이 비교하자면 맥북 느낌이에요!

돈 있으면 마셔라~! 잇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