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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캡슐 커피 머신 비교 추천 [네스프레소 일리 돌체구스토] 후기 장단점 에스페르타 고른 이유 / 이건 알고 사자!

by 쏨쏨이 2020. 3. 9.

 

안녕하세요 안녕하십니까 

쏨쏨이입니다. 

 

약 6개월전에 남편을 꼬셔서 

캡슐 커피 머신을 갖고 싶다고 했었는데 

드디어 갖게 되었어요 

 

정말.. 답답한 일들이 있었는데 

아래쪽에 풀겠습니다 

ㅠ_ㅠ

 

 

우선

제가 구매한 머신부터 구경 하실게요 

 

 

제가 구메한 머신 이름은 

돌체구스토 에스페르타 이구요 

 

사실 가장 저렴한 79000원짜리를 사려고 했는데 

혹은 89000원짜리나요 

 

근데 그건 수동으로 물 조절을 해야 하고 

이왕 할꺼면 할인 많이 하는 이 제품이 낫다고 

강추 하셔서 이 제품으로 들어왔네요 

 

사실 저는 좀 컴팩트한 디자인의 제품을 원했는데 

주방도 좁고 놓을때도 마땅찮다 보니.. 

 

데리도 와보니 또 뭐 그렇게 크거나 

유난스럽게 튀지않더라구요 

 

제가 가져온 제품은

특별히 3가지 모드가 되는 제품이라고 

(보통은 한가지 모드)

판매직원분 께서 추천추천 강력추천하셨는데요 

 

저희도 여러가지 디자인과 제품이 있었지만 

드립이 더 맛있다고 하시고 

마셔보고 괜찮은 것 같아서 

샀는데

 

집에와서 며칠 내려먹어보니 

 

그냥 무난하네 메인으로 내려 먹는게 가장 맛있었어요 

 

저 제품이 되는 모드는 

1. 일반 모드 

2. 에스프레소 모드 

3. 드립모드 

였는데 2주 정도 사용한 결과 

일반 모드를 가장 많이 사용 하고 

가끔 아이스 먹을 때 

에스프레소 모드를 사용 합니다. 

 

드립모드는 남편이 시범 삼아 해봤는데 

일반이 가장 낫다네요 

 

 

구매전에 

이제품 저제품 먹어보고 

고민을 많이 했어요 

 

우선 세가지 다른 브랜드의 캡슐 머신 비교부터 해볼게요 

 

 

가장 고민 했던 것이 네스프레소와 돌체구스토 였어요 

 

일리머신은 맛인 있지만 

커피나 너무 한정적이고 

매니아층이 있긴 하지만 

나중에 다른 머신이 꼭 탐난다고 하여 일찌감치 버렸습니다. 

 

일리 커피에 완전 빠져있거나 

일리 커피 아닌 다른 커피 맛은 

그다지 궁금하지 않다고 생각하시는 분이 

사용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저는 네스프레소와 돌체구스토 

비교 영상을 엄청엄청 돌려보고 

가서 맛도 여러번 보고 

캡슐 머신을 가지고 있는 지인들에게

많이 물어보기도 했었습니다. 

 

 

 

 

우선 쉽게 표현하자면 

돌체구스토는 대중적인 맛이고 

네스프레소는 개이적인 취향을 많이 고려한 느낌인데요 

 

돌체구스토는 캡슐 어떤 것은 사도 

기본은 한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거기다가 기본은 하지만 

와! 이 맛이야! 이 커피야 하는 느낌은 

받기는 조금 어려울 수도 있구요 

 

 

 

 

 

하지만 네스프레소는 

어떤 커피는 본인과 너무 안 맞을 수도 있고 

어떤 머신은 찰떡이 되서 정말 잘 샀다고 

얘기할 수도 있다고 하네요 

 

근데 이 나와 찰떡인 커피를 찾으려면 

다양한 커피도 시도해봐야 하고 

찾기까지의 시간과 돈이 좀 든다고 해요 

 

 

그리고 추출 압력이 

네스프레소가 조금더 쎈걸로 알고 있어요 

 

 

 

머신이나 캡슐당 가격은 

돌체보다 네스프레소가 약간 더 비쌉니다. 

 

사실 머신을 사두면 

커피값은 크게 차이 나지 않는 것 같아요 

 

네스프레소도 저렴한 캡슐은 많이 있으니까요

 

 

 

여기 보이는 캡슐 거치대는 

9900원에 따로 구매 하였습니다. 

 

 

아 그리고 네스프레소에는 

다 먹은 캡슐을 자동으로 버려주던데 

그리 탐나진 않았습니다 

 

 

그 것보다 

네스프레소 버츄오 라는 제품이 요즘 새로 나왔는데 

일렉트로 마트에 갔을 떄 맛을 봤는데 

크래마가 상당하고 

맛있더라구요 

 

그 전의 네스프레소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것 같았어요 

버츄오의 아쉬운 점은 캡슐이 통합이 안되고 

사이즈 차이가 많이 났어요 

 

 

 

 

 

 

 

 

그리고 둘 다 대형마트에서 

쉽게 캡슐을 구할 수 있습니다. 

 

보통 떨어지기전에 인터넷 주문을 

하긴 하지만요. 

 

저는 사실 보고.. 

그냥 도긴개긴이라는 생각도 들고 

돌체구스토가 기계값이 좀 더 저렴했고 

대중적이다는 평이 많아서 

구매 했습니다. 

 

네스프레소도 먹어 봤는데 

신랑은 네스프레소 먹어본거 다 맛없다그러고 

저는 다 비슷하고 

 

크레마는 네스프레소가 더 있었지만 

집에 손님도 오고 하면 

돌체구스토가 더 괜찮을 것 같아서 

요녀석으로 데려왔네요 

 

 

 

저는 생각보다 너무 만족하고 

친정에도 하나 사다 드리고 싶은 정도에요 

 

 

커피가 조금 더 뜨거웠으면 하는 바램이 있지만 

사실 커피는 70도에서 가장 맛있다더라구요 

 

어쨌든 여기까지 입니다!! 

 

잘 선택해서 구매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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